바이타믹스 초고속 블렌더 믹서기(전세계최고, 1위) 정보모음

참고로 사진은 이쁘게 보이라고 저렇게 찍어놓았지만, 실제로 그린스무디를 만들 때는, 잎채소가 가장 아래로 가고 무거운 것들이 위로 가야 한다, 그래야 가벼운 잎채소들이 위에 둥둥 떠서 안갈리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으니깐, 그렇게 해야 굳이 템퍼를 쓰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서론

이 페이지를 작성하는 이유는, 오직 바이타믹스만이 제대로된 블레더 혹은 믹서기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채소나 과일을 원액기를 쓰지 않고도 주스로 만들어줄 수 있는 유일한 믹서기.

볶은 땅콩만 넣어서 100%땅콩만 들어간 땅콩버터를 만들수 있는 유일한 믹서기, 정말 맛있다 실제로 만들어 먹어보면.

콩국수를 해먹을 수 있는 유일한 믹서기이다. 물론 비트랑 당근 들어가는 abc주스는 바이타믹스라도 안된다. 물론 먹을만하긴 하지만 완전 실키한 주스질감은 없지. 그래서 완벽한 주스질감의 abc주스를 원하시는 분은, 그런건 휴롬으로 가시는걸 추천. 나는 결국엔 바이타믹스랑 휴롬 둘 다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 주방공간을 좀 어떻게든 만들어두어야 하지만.

샤크 닌자는, 당연히 그거 풀세트 최상위모델이 30만원 밑이잖아. 바이타믹스는 풀세트 가면 지금 114만원이라고, 당연히 샤크 닌자로는 바이타믹스처럼 잘 안갈리는게 당연하다. 샤크닌자만 써본 사람들은 그것도 우와 하고 잘 갈린다고 느끼지만 말이다. 사실 당연히 가격이 4배차이나는데 비슷한 성능을 기대한다는것조차 말이 안되지.

블렌텍은, 여기가 바이타믹스를 유일하게 위협하는 2인자 회사인데, 예전에 아이폰 갈아버린 믹서기로 갑자기 확 뜬곳, 여기서 나오는 믹서기도 바이타믹스 못지않게 비싼데, 아무래도 칼날이 안전칼날 즉 날카롭지 않은 칼날이라서 그런지, 그걸로 특허도 있는듯하긴 한데, 확실히 바이타믹스보단 덜 갈린다. 토마토 그런건 똑같이 갈리지만 잎채소 특히 케일이라든지 이런건 확실히 바이타믹스 쪽이 좀 더 잘 갈린다. 블렌텍은 뭔가 믹서기 성능 자체보다는, 출중한 믹서기 성능에 샤크 닌자 같은 편의성? 그런걸 동시에 갖춘 그런곳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서 본 정보 페이지를 작성하는것. 나는 현재 a3500i를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 콰이어트원을 가볼 수도 있을것 같고 아무튼 계속 정보를 얻을 만한 가치가 있는 물품인것 같아서, 이런 물품 만나본게 내 인생에 처음인것 같아서, 솔직히 아이폰보다 더 쑈킹한 경험이었거든, 그래서 그런 물품이라면 앞으로 관련 정보들을 업데이트할 만한 가치가 있겠다 판단되어 현재 글을 쓰는 것.

너무 길었지만 놀랍게도 이게 고작 서론이었고, 여기까지다. 아쉽게도 본론은 짧고, 결론은 없다. 결론은 당연히 없지, 앞으로 업데이트 계속 할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고, 애초에 정보글이지 뭔가 결론을 낼려고 쓴 글이 아니니깐.

본론

콰이어트원, 나온지 오래된것 같지만 매년 업그레이드?형이 출시됨, 2021년형도 있고, 현재 2022년형도 나와 있다. 그 증거로,

참고 국내수입사인 세미기업의 홈페이지 내 2022년형 사용설명서

콰이어트원이나 터치앤고 어드밴스 같은 업소용은 세미기업에서 판매하는것 같고, 일반 바이타믹스 가정용들은 바이타믹스 코리아(아이피씨)에서 판매하고 있다.

즉 콰이어트원은 세미기업에서, a3500i 같은건 바이타믹스 코리아에서 판다.

콰이어트원은 파워가 3마력이고, a3500i는 2.2마력.

콰이어트원 후기들을 보면 아침에 스타벅스가서 프라프치노 사먹는 느낌이예요, 하는 후기가 있어서 나를 빡치게도 하는데(본인 a3500i 사용자), 그래서 콰이어트원 가정에서 쓰려고 사시려는 분들의 주된 동기가 아침에 해먹을 수 있지 않을까인데,

모르겠다 나는, 일단 콰이어트원은 소모품 그런것도 주기적으로 갈아야 하는것 같고, 업소용처럼 안쓰고 가정용으로 쓰면 안그래도 될순 있긴 하지만, 그리고 과연 콰이어트원이라고 아침에 할 수 있을까? 소음뿐만 아니라 진동도 생각해야 하니깐, 그래서 직접 써보기 전엔 모를거 같고,

그리고 아무래도 a3500i 같은게 가정용이라서 그런지 여러가지 악세사리들도 잘 나오고 그렇다. 가격도 두배고 콰이어트원으로 가면.

무상보증기간 차이도 있다 콰이어트원은 1년인가 3년인가 그정도인것 같고, a3500i는 10년이다. 이건 수입사가 달라서 그런지, 아니면 제품 자체가 업소용은 가정용에 비해서 사용빈도가 훨씬 많으니깐 짧은 것인지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업소용은 혹사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깐 무상기간도 짧을 것으로 사료된다. 제품이 내구성 없이 만들어져서 그런건 아닌것 같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에서 콰이어트원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한명도. 주로 유튜브 가서 엄청나게 많이 옛날 10년전 자료부터 지금 최근 자료까지 다 보고 있는데, 외국 유저들 중에서도 가정에서 콰이어트원 쓰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그래서 흠, 그러면 내가 뭐라고 콰어이트원 집에 똭 이러기 좀 그러니깐. 돈 많이 벌면 경험삼아 한번 똭 해보고 싶긴 하다.

코스트코 믹서기로 유명한, 코스트코에서 파는 바이타믹스는 여기

일단 이렇게 코스트코에서 파는 저렴한 모델이라도, e310이나 v1200i나 편의기능의 차이지 a3500i이랑 갈리는건 똑같다고 한다. 국내에선 그래도 비싼 모델이 더 잘 갈린다라는 얘기들도 많은데, 해외 유저들이 일관되게 말하는건, 어떤 모델 가도 파워 즉 결과물은 동일하다이다.

LifeIsNoYoke 도 예전에 도표까지 그려가면서 그렇게 말한 적이 있고.

비싼 모델 가면 좀 더 조용하고, 자동기능 있어서 믹서기 앞을 떠나 있을 수 있고, 뭐 그런 장점이 있다. 악세사리도 더 많이 잘 나오는 것 같고.

a3500i 100주년 스페셜 세트는 여기에서 현재 114만원에 할인판매중

a3500i 본품은 여기에서 99만원에 할인판매중.

쿠팡에 바이타믹스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아이피씨에서 입점해 있어서, 항상 최저가로 팔아주고 있다. 물론 신용카드 청구할인 그런게 있으면 다른 쇼핑몰들이 좀 더 저렴할 순 있다.

바이타믹스 코리아 홈페이지보다 바이타믹스 코리아에서 운영중인 네이버 스토어 쪽에서 악세사리들을 저렴하게 판다. 여기이다.

콰이어트원을 파는 세미기업 홈페이지는 여기

세미기업 공식쇼핑몰인 베버시티마켓은 여기

블루투스 기능

바이타믹스 제품은 웬만한 건 다들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이거 거의 모르실껄? 왜냐면 판매페이지에도, 판매처에서도, 그리고 한글로된 제품 설명서나 매뉴얼에도 전혀 그런 내용이 없으니깐. 나도 상당히 우연히 알았다.

아이폰 앱스토어 가면, 아마 안드로이드도 있을거다, Perfect Blend 라고 바이타믹스에서 나온 어플이 있다. 그거 다운받아서 키면 처음에 무슨 smart scale 인가 그거 있냐고 물어볼텐데, 아무튼 그건 전자저울 뭔가 어플이랑 연결되는 제품인듯 한데, 난 모르고 그거 없는데도 있다고 답했는데, 없다고 답하셔도 된다.

아무튼 그 어플로 바이타믹스에 자동메뉴를 입력해줄 수 있다. 아예 자동모드가 없는 제품은 블루투스도 탑재 안되어 있는 듯 한데, 왜 a3500i 에만 자동모드 버튼 있어서 그거 부러워하시던 분들 있지 않나, a3500i 아니라도 그런 다양한 자동모드롤 이 어플로 입력해줄 수 있다고 한다.

블렌딩컵(600ml), 블렌딩 보울(225ml) 인식문제

이것도 매뉴얼에도 어디에도 설명이 없어서 다들 헤매실거 같은데, 나도 처음엔 인식이 안되어서 고장인가라고 생각했으니깐.

그게 뚜껑을 충분히 꽉 안조여서 그런거다. 우리 상식보다 좀 더 꽉 조여야 한다. 그래야 인식이 된다. 이게 해외에서도 꽤 널리 알려진 문제였는데, 우리나라에선 블렌딩컵이랑 블렌딩보울 쓰시는 분들이 별로 없는지 자료들이 없어서 나도 해외영상들 보고 겨우 알아냈다.

가장 쉽게 그걸 할 수 있는 방법은 여기 동영상에서처럼 믹서기에 결합시켜 놓고, 조심해서 천천히 인식될때까지 시계방향으로 컨테이너를 잡고 돌려서 잠궈주는 것. 외국영상들 보고 알아내고 나서 다시 검색해보니 신기하게도 저렇게 바이타믹스코리아에서 올려놓은 영상들이 그제서야 눈에 띄더라.

나도 충분히 잠궜다고 생각했는데도 인식이 안되어서 저렇게 해주고 인식표시가 뜰 때까지 약간만 더 잠궈 주니까 그러니까 되더라. 아마 익숙해지시면 나중엔 저렇게 굳이 안하고도 잘 잠그실 수 있게 되실거다. 나도 점점 그래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