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창문열기 좋은,산책하기 좋은 가장 시원한 시간 새벽4시-아침6시

여름철에 너무 더워서 밤에 창문 열어놓고 자긴 하는데, 한여름이 되면 창문 열어놔도 오히려 뜨거운공기만 들어오는것 같다. 그래서 조사를 좀 해봤다. 언제쯤 돼야 창문으로 찬공기가 들어오려나.

결론은 아주 좀 처참한데, 새벽4시는 돼야 그래도 22도로 떨어지고, 새벽6시가 가장 추운 시간. 그리고는 아침 8시부터는 더워지기 시작해서 이미 아침10시에 30도를 넘게 된다.

그러니까 새벽4시~6시 이쯤이 가장 추운 시간이다 여름엔. 이외 시간엔 바깥도 안이랑 똑같이 덥다고 보면 된다.

이게 왜 그러냐면, 여름은 해가 떠있는 시간도 길고, 그래서 아스팔트가 많이 달궈지니깐, 그 열이 계속 해가 진 밤에도 올라오는 것. 그리고 아침에 해가 뜨면 기껏 차가워진 지면을 솟아오른 해가 즉시 다시 덥히는 거다. 게다가 아스팔트는 검은색이라 눈은 안부실지 몰라도 겨울엔 오히려 괜찮을지 몰라도 빛을 잘 흡수하니깐 아주 그냥 잘 달궈지고 한다.

그러니까 오늘 글의 교훈이 뭐냐면, 에어컨 사라는 것. 어차피 새벽4~6시 이 3시간을 제외하면 여름이 일년에 3개월, 즉 25%, 1/4인데 일년의 1/4 기간동안 창문 열어놔서 시원할 수 있는 시간은 하루에 3시간, 즉 하루의 12.5%, 즉 하루의 1/8밖에 안된다. 배산임수 지형에 사시는 게 아니라면 말이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에어컨을 아침 7시부터는 켜주어야 아침기분을 망치지 않을수 있다느 것. 아침 8시쯤 되면 한여름에는 아무리 문 열어놓고 있더라도 이미 해가 쨍쨍하기 때문에 더워져서 땀난다. 그래서 별로 킬 생각 안들더라도 미리 아침 7시쯤부터는 에어컨을 틀어주어야 갑자기 찜찜해지든가 다시 샤워를 하고 나가야 하든가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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