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수산물가공품 폴리인산나트륨 냉동새우 고등어 연어 하림 닭다리살 생물 포장육 그런 차이들

아침에 새우살 있으면 간편하게 오븐에 넣고 돌려서 냉장고나 식탁에 굴러다니는 빵쪼가리랑 같이 간단하게 아침식사로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냉동새우살들이 저렴하길래 살려고 하다가 눈에 들어온 단어 폴리인산나트륨

난 그냥 새우살 발라서 냉동시킨건줄 알았는데, 폴리인산나트륨 처리를 해서 새우살 중량을 늘리는 작업을 해서 냉동을 시켜서 온다고 한다. 심지어 새우살 100% 라고 되어 있어도 그 말을 다 믿을 수도 없다고 한다.

그래서 좀 더 알아봤는데, 식품의 유형을 보면 새우100% 라고 되어 있는 것들도 기타 수산물가공품 이렇게 적혀 있다. 이러면 가공을 했다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폴리인산나트륨만 사용했다면, 예를 들어 제로콜라에 당분이 아주 적게 들어가 있어서 당0% 라고 표기하는게 가능한 것처럼 새우 100%라고 표기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거짓말로 새우 100% 라고 표기할 수도 있고.

그래서 그런 퍼센트 표기도 너무 믿으면 안되고, 정확한건 식품 유형에 뭐라고 적혀 있는지 봐야 한다. 정말 아무 가공처리도 안하고 손질이나 절단 그런것만 한 것들은 포장육 이라고 적혀 있거나 아니면 그냥 식품 유형 그런 항목 자체가 없다.

고등어도 수입산이든 아니든 겉보기엔 비슷해도 식품 유형이 기타 수산물가공품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있고 그냥 아무 표시도 없는 것도 있다.

기타 수산물가공품 이렇게 되어 있으면 뭔가 화학재료를 넣어서 가공을 했다는 것이기 때문에(물론 진짜 그냥 소금간만 딱 했을수도 있지만)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알고 피하는게 좋다.

나같은 경우는 인공적인 물질들은 절대 몸에 좋을 수가 없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인체에 무해한 정도 근대 그런 물질들도 사실 오래 지나고 보면 절대 많지가 않고 결국은 속속들이 유해성 그런게 밝혀진다.

그리고 설령 인체에 정말로 한 천년 뒤에도 무해하다고 판명되는 성분이라고 하더라도, 그거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든지, 그래서 위장이나 신체 기관이 무리를 한다든지 그런건 위해성 검사에 잡히지도 않는건데 장기적으로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당연히 신체에 안좋지. 인간 몸은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더 빨리 안좋아져서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게 기본 원리니깐.

물론 나는 가공식품을 아예 안먹자 이런 주의는 전혀 아니다. 가끔은 먹을 수 있고 또 가끔은 시워나게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방금도 나도 내가 좋아하는 튀김우동 농심꺼 컵라면 하나 시원하게 뚝딱 하기도 했고.

하지만 절대 피해야 하는 건, 매일 먹는 식재료를 생물 놔두고 가공품을 사서는 안된다는 것. 생물인줄 알고 가공품을 사서는 안된다는 것, 그거다.

연어의 경우도 겉보기엔 똑같이 보여도 식품유형이 기타수산물가공품인게 있고 그렇지 않은게 있다. 보통 필렛, 생연어 이렇게 되어 있으면 그냥 생물인 경우가 많은데 항상 그런건 아니고 생연어라고 해놓고도 기타수산물가공품인게 있었다. 필렛, 횟감 이렇게 쓰여 있으면 생물인 경우가 많았고 아닌 예는 나는 못본것 같고.

아무튼 중요한건 가공품인줄 알고 먹어야 한다는 것. 나도 그래서 오늘 냉동새우 살려고 했다가 마음을 접었고, 호주산 연어라는 타즈매니아 연어를 살려고 했다가 기타 수산물가공품이라고 쓰여 있길래 그냥 노르웨이 연어 중에서 생물이라고 되어 있는거 사는 걸로 마음을 굳혔고(심지어 노르웨이껀 더 싸기도 하고, 중금속 그런거야 뭐 호주도 언론에서 안때려서 그렇지 노르웨이랑 별다를 것도 없겠지 뭐 그리고 원래 대형 생선은 다들 그런 문제가 있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되는건 다 똑같기도 하고)

하림 닭다리살 닭정육 순살 이런것도 내가 자주 사는 편인데, 확인해보니 다행히 포장육으로 되어 있었다.

보통 돼지고기나 소고기 닭고기 이런 것들은 포장육 즉 생물과 가공품인 경우가 확연히 그냥 구별되는 경우가 많은데 수산물들의 경우에는 특히 그렇지 않은것 같으니 수산물 새우나 연어 고등어 그런 생선들 살때만 특히 주의하면 될 것 같다. 기타수산물가공품이라고 되어 있으면 사선 안된다라는 얘기가 아니고 가공품이란 걸 알고 사야지 생물인줄 알고 사면 안된다는 뜻.

사람이 가공품만 먹으면 소화 잘 안되고 화장실 가서 힘들고 식도염 오고, 수십년씩 주구장창 삼시세끼 가공품만 먹으면 남보다 분명 빨리 늙고 빨리 죽을거다. 물론 죽자사자 난 절대 가공품 안먹어 이런 것도 문제긴 하다. 그렇게 고생하면서까지 가공품 안먹으면 오히려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을거다.

예를 들면 가공품은 그냥 집에 배달되는데 생물 먹으려면 한시간씩 걸어가서 사와야 한다고 생각해보자. 그러면 당연히 후자가 몸에 더 안좋다. (너무 극단적인 예일지 모르지만 뜻은 명확히 알겠지?)

참고로 포장육이란 판매를 목적으로 식육을 절단(세절 또는 분쇄를 포함한다)하여 포장한 상태로 냉장 또는 냉동한 것으로서 화학적 합성품 등 첨가물 또는 다른 식품을 첨가하지 아니한 것을 말한다(육함량 100%).

식품 유형에 가공품이라고 되어 있다. 그래서 폴리인산나트륨도 넣을 수 있는 것.

다른 냉동새우 제품은 식품의 유형이 생략되어 있고 새우 100% 라고 되어 있는 것도 있다. 그런건 아마 생물인것 같고 그래서 그런건 인기도 상당히 많음. 근대 사실 그래도 의심많은 나라면 냉동새우는 못살거같다. 아예 확실하게 우리는 폴리인산나트륨 등 그런거 일절 없이 정말로 순도 100% 새우만 얼린겁니다 라고 해주지 않는 이상은.

식품 유형이 기타 수산물 가공품 이라고 되어 있고 새우 100% 라고 되어 있으면 그건 그래도 뭔가 인공적인게 들어가 있다는 거다. 아마도 폴리인산나트륨일 확률이 높겠지, 왜냐면 그걸 처리해야 새우가 물을 머금어서 그램당 가격이 훨씬 저렴해 보이는 이점이 있으니깐. 그램당 가격을 더 많이 받을수도 있고.

식품유형이 가공품이 이나리 연어필렛(횟감용) 이렇게 되어 있다. 따라서 이런게 생물인 것. 따로 인공적인거 안들어간거

이건 따로 식품유형 없다. 아마도 생물은 굳이 식품유형 표기를 안해도 되어서 없는 듯. 따라서 이런 것도 생물이라고 봐도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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