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namuh) 둘이 어떤 관계인가에 관해서

같은 곳입니다. 업무 보러 갈때도, 예를 들면 나무 증권이나 nh투자증권이나 직인 찍힌 해외주식 양도세 조회 결과 받을려면 지점 방문하는 수 밖에 없는데, 온라인으론 직인 없는 서류만 주니깐,

나무증권에서만 계좌개설하신 분들도 그 업무 볼때 nh투자증권 가거든요.(주차는 지점에 주차장이 없을 경우 미리 문의하시면 공용주차장 이용하면 주차비용 처리 해준다고 할 수 있으니 미리 문의하고 가세요 차 가지고 가실거면)

애초에 나무증권이 nh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거니깐, nh투자증권 꺼예요, 따라서 간단하게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어플 서비스가 nh나무증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나무증권 홈페이지 들어가서 맨 밑에 보면 회사명이 나오죠? NH투자증권의 영문명이 써 있고 고객지원센터 번호가 1544-0000 번인데 이게 nh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 번호랑 동일한 번호입니다.

영업점 안내를 눌러보면

이렇게 nh투자증권 영업점 안내페이지로 이동하구요,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 있는 그 안내페이지로 이동하죠.

네, 그래서 자신이 나무증권 계좌 가지고 계신분들은 내가 nh투자증권 계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업무처리할때, 예를 들어 영업점 방문해야 할 일 생기시면 nh투자증권 간판 붙은 곳 찾아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나무증권 이용할때, 업무처리가 미숙하면 어떨까 모바일전문증권사니깐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증권사들 중에서도 규모도 큰 편이고, 기업 M&A라든지 공모주 업무 같은거 할때도 상당히 큰 건, 대어라고 하죠, 그런거 주관사 맡아서 진행도 잘 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처음엔 이런 관계 모를땐, 얘네는 전혀 생소한 이름의 증권사라서 어플만 가지고 영업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뭐가 이렇게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지? 어플 잘해놓은건 그렇다 치고라도 말이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네, nh투자증권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랬던 것이었다는걸 최근에 좀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