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방한 축구팀 중에서 월드컵 확정된 진출국 2개국 한국,브라질, 탈락국 3개국 칠레,파라과이,이집트

이번 6월 평가전에서 따라서 월드컵 진출국끼리 만나는 경우는 1차전인 한국 대 브라질 이 경기밖에 없다. 그래서 1차전이 의미가 컸는데 1:5로 져버렸으니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머지 2,3,4차전은 전부 한국만 진출국이고 나머지 국가들은, 사실 다들 좀 아깝게 떨어진 국가들.

칠레는 최근까지 에콰도르랑 월드컵 진출국 자격 두고 티격태격 했었으니깐. 에콰도르 출전선수 중 한명이 국적이 에콰도르가 아니라서 칠레가 피파에 제소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그냥 에콰도르가 출전하는 걸로 결론이 최근에 났다.

브라질은 11월 25일 한국시간으로 오전4시에 세르비아와 월드컵 예선 첫경기를 가진다.

한국은 동아시안컵에서 한번 더 전력점검을 한 후에, 각 7월 20일 중국, 24일 홍콩, 27일 일본과 경기가 있다.

그 후에 11월 24일날, 브라질보다 하루 앞서서 우루과이랑 월드컵 예선 1차전을 갖게 된다.

칠레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진출도 탈락했고, 그래서 올해 A매치는 6월 14일날 가나랑 3,4위전 하는것 한 경기만 남아 있다. 참고로 최근 기린컵에서 튀니지에 0:2로 패배했는데, 저 튀니지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진출했다.

우리나라보다 피파랭킹도 한참 뒤지면서 어제 선전을 보여준 파라과이는, 피파랭킹 50위니깐… 월드컵 진출 당연히 못했고, 9월 1일날 멕시코와의 A매치를 끝으로 올해는 경기가 없다.

이집트도 축구 잘하지만, 이번에 아깝게 월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그래서 올해 남은 일정은 14일 한국 서울 와서 평가전 한경기 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경기들이 9월 19일부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