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채널 유료광고포함, 유튜버 협찬, 네이버 블로거 스폰서 글들, 실제로 그들이 받는 페이, 뒷돈 액수 공개, 큰 채널, 대형블로거일수록 더더욱 믿을수 없는 이유

네이버 블로그는 일일 방문자 한명당 10원을 협찬글 한번 쓸때마다 받는다고 보면 된다.

즉 업체에서 해당 블로그 방문해서 그날 방문자 기록 보고 음 지금 시간에 방문자스 5천명 찍는 정도면 그럼 오늘은 얼마쯤 되겠네 해서 대략 10만원 그렇게 넉넉하게 책정해서 제시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한 2천명이네 그러면 오늘 끝날 때즘엔 맥시멈 몇명까지는 오겠고 그러면 대충 하루에 평균적으로 몇명 들어오는 블로그고 그러면 한 6만원 정도 넉넉하게 드리면 되겠네 이정도 라고 보면 된다.

유튜버 같은 경우는, 유튜브들은 일일 방문자수 그런거 볼 수 있는 곳이 없잖아, 그래서 보통 구독자수 기준으로 하고,

대충 구독자 1명당 30원~50원 정도로 책정해서 제시하는 편이다.

즉 구독자수 25만명이면 20분 남짓한 영상 하나에 최저수준인 구독자수 한명당 30원 계산해도 750만원을 받게 되는것.

(응 영상 한편당 말이지. 하루에 한개씩 매일 협찬영상 올리면 구독자수 25만명이면 한달에 2억2500만원 버는거야. 그러면 직원 한 5명 써도, 걔네 인건비 1천만원 정도만 나갈거 아냐, 그러면 2억1500만원이 순수익, 개꿀이지.)

굳이 네이버나 유튜브 뿐만이 아니고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뭐 인터넷카페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 등등등 다들 대충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보통 유튜버들 보면, 아니 왜 이렇게 영상이 고퀄리티지? 웬 무슨 스튜디오 같은데서 영상을 찍지? 이런 좀 의아한 경우들이 있는데, 흠,

아니, 구독자수 10만명이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지 않나 요즘엔? 정말 자기돈 들여서 취미로 하면서 영상퀄리티 높이기 위해서 남는거 없이 채널을 운영하는건가?

뭐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들이 드시겠지만,

의외로 마케팅이나 홍보비 그런거에 돈이 많이 드는게 이바닥이다. 그래서 구독자수 10만명만 하더라도 1명당 30원씩만 쳐서 받는다 해도 영상 하나에 3백만원을 벌 수 있고 줄 수도 있는 것.

100만 유튜버면? 영상 하나에 최소 3천만원이지. 거기다 유명유튜버니깐 구독자수 한명당 아마 50원은 쳐줄테니 그러면 5천만원에다가 추가로 프리미엄까지 줄 수도 있는거 생각하면 뭐 영상 하나에 1억 받는 경우들도 있을 테고.

그러니까 걔들이 직원 쓰고, 이미 구독자수 많아서 그냥 영상만 올려도 충분히 유복하게 먹고살만 할거 같은데도 맨날 협찬영상 주구장창 올리고, 그러다가 사고쳐서 엄청 욕먹고 유튜브 떠났다가도 한 1년이나 쉴까말까 하고 다시 돌아오는게 그래서 그런것. 그냥 돈때문이지.

물론 모든 유튜버들이 그런건 아니고, 대다수가 그런 것도 아니지만, 워낙 유튜버들이 많다 보니깐, 퍼센트로 따지면 한 20퍼센트 정도의 유튜버들이 그냥 돈만 벌려고 양심버리고 한다고 보면 되는건데, 그러면 절대수치로는 상당히 많은 유튜버들이 그러고 있다고 보면 되고, 그리고 큰 채널들은 거진 다 그렇다고 보면 되어서,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

즉 그 20퍼센트의 유튜버들이 선량한 나머지 80퍼센트의 유튜버들이 조성해놓은 환경을 도둑질해먹고 있다는 뜻.

뭐 사회 다른 분야들도 마찬가지일 테지만,

일반 국민들이 피땀흘려 일궈놓은 대한민국을 윗선에서 다 해먹고 있는…

조국 사건이랑 민주당 유시민 그런 애들이 아니 그정도 불법은 다 하는거다 라고 조국 감싸줬던거 봐봐라, 그정도 입시비리는 강남아줌마들은 다 하는거다 뭐 이러면서 말이지, 아무튼 뭐 그런 거라고 보면 돼. 물론 조국이 유튜버들보다는 더 심하긴 하지, 걔네 가족은 아예 불법인 거니깐,

(물론 클라이막스는 내가 바로 조국이다 하면서 감싸주던 미친놈들이었고. 정말 미친놈들이라는 말 외에는 표현이 안되는 애들이지 그런애들은.)

유튜버들은 뭐 협찬으로 돈 많이 받고 거짓말 좀 하는거라, 그게 뭐 불법까지는 아니긴 하니깐.

진짜 돈한푼 안받고 자기 경험 공유하기 위해서 유튜브 하시는 분들도 많긴 하다. 블로거들도 그렇고.

근데 또 씁쓸한건 그러다가 커진 유튜버들의 경우 결국 돈맛만 보는 양아치가 되어 간다는거. 빌 코스비 사건 알지? 사람의 양면성이 극단적으로 발현된 그런 사건, 지금 그래서 대한민국 유튜버들은 큰 채널들은 그냥 거진 다 빌 코스비 같은 사람들이라고 보면 돼, 성별여하 불문하고 말이지. 한마디로 역겨운 거지.

그러니까 유튜브 보다가 작은 채널들 보면 응원좀 해주고, 구독자 만명 2만명 그런 애들은 협찬 자체도 적고 받아봤자 30만원, 60만원 뭐 이렇게 받을 텐데, 영상 만드는게, 찍고 편집하고 그러고 그런 작은 채널 애들은 지혼자 그냥 생업,학업이랑 병행해서 다할거 아냐, 그러면 사실 최저시급도 안나와, 근데 니들은 꼭 대형채널 가면 말 못하면서 작은 채널들 가서는 악플들 겁나게 달더라? 악플 달려면 차라리 대형채널 가서 달아.

그런 작은 채널 응원해줬다가 대형채널 되면? 그러면 그때는 그냥 다른 작은 채널 응원해주러 떠나면 되는거고. 근데 보통 좋은애들은 큰 채널로 성장 못하더라, 왜 회사에서도 제일 쓰레기가 승진이 제일 빠르잖아, 그런거라고 보면 됨. 그러니깐 좋은 유튜버인거 같은 사람 보면 그냥 잘해주라는 말. 어차피 대형채널 돼서 빌코스비가 되는 그런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