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나오는거 카카오페이 통한 케이뱅크 비상금대출과 한국캐피탈 어플 이용

요즘, 가장 최근에 잘나온다는 대출을 말해보자면 위 제목의 두가지를 들 수 있다. 먼저 케이뱅크에 비상금대출이라고 300만원까지 가능한게 있는데, 이게 카카오페이 어플로 조회한 다음에 케뱅 비상금대출이 뜨는걸로 신청하면 승인이 요즘 상당히 잘 나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그냥 케이뱅크 어플 깔고 막바로 들어가서 신청하면 금리랑 승인가능성이 더 불리한가 하는건, 이건 직접 해보셔야 한다. 보통 경유하는게 승인가능성이 더 높은 편이 많고, 금리는 경유하는게 더 비싼 경우가 많긴 한데, 역시나 좀 케바케라.

카카오페이에서 케이뱅크가 뜬다고 하길래 나도 들어가봤는데, 일단 어플 첫화면에서 중간쯤에 아래처럼 있는 전체보기 버튼을 클릭하고,

그리고 화면 좀 스크롤해서 내리면 나오는 대출비교에 들어가서 하는거같긴 한데, 내가 해보니 케이뱅크 비상금대출은 안뜨던데, 아마도 대출한도를 300만원 이하로 설정하고, 신용점수 조회도 카카오페이에서 하라는거 하고 그러면 해당되는 분들은 뜨는걸지도. 그렇게 해도 잘 안나온다면 그냥 케뱅어플로 다이렉트로 신청하셔도 무방할 듯 하다.

두번째로는, 토스에서 조회하면 한국캐피탈 대출상품도 나오는데, 이건 2금융권 대출인데, 한국캐피탈이 2금융이니깐, 한국캐피탈은 군인공제회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지분을 군인공제회에서 80퍼센트 넘게 소유하고 있다고,

한국캐피탈 홈페이지의 회사소개 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링크

여긴 소액은 아니고 몇천만원 정도까지도 대출이 되는 상품이고, 후기들을 보면 그냥 한국캐피탈 어플 설치해서 들어가서 하면 이율이나 한도 조건이 좀 더 좋게 나오고, 승인도 그냥 경유 안하고 어플 바로 설치해서 신청해도 잘 나는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심사도 무직으로 체크하고 하더라도 그냥 본인확인 정도만 하고 바로 입금해 주는 형식으로 간단하다고 하고. 개중에는, 특히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들 중에는 꼴랑 5백만원 대출받을 때도 정말 진빠지게 이것저것 엄청나게 물어보는 경우들도 있는 걸 생각하면 상당히 쿨하다고 할 수 있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