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 패드 삼성 샤오미 레노버 3파전 비교 애플추가하면 4파전 아마존은 약간 껴주기 힘들고 이번 9월초가 전쟁일듯 2021 살아남기

뭔가 사이버펑크야? 처음 보일텐데 그냥 아이패드 프로에 usb-c 허브 달고 쓰는것뿐

미패드5 정발 쿠팡 통해 정발 예정. 출시일 정발일 날짜는 8월 24일에서 9월 초 사이에 확정 소식이 나오거나 구매페이지 좌표 링크 등이 열릴듯. 스냅드래곤 860, 프로버전은 스냅드래곤 870 가격은 39만9천원 사전예약에 미워치 라이트를 사은품으로 선착순으로 주고 카드할인 5프로 정도 들어갈 수 있다나.

미패드5 프로는 아직 정발 얘기는 없음. 사실 미패드5 나오는 것도 막상 내눈으로 보기전엔 못믿지. 중간에 얼마든지 틀어질 수도 있는게 이바닥이니깐.

p11 pro의 2021 리프레쉬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스냅드래곤 870 달고 액정 90프레임으로 나온 모델은 보통 p11 이라고 안부르고 XiaoxinPad Pro 라고 부르던데, 가격은 46만원? 카드할인 되면 43만원? 지금시점엔 그 정도로 구매대행으로 살 수 있음.

다만 액정이 펜타일 아몰레드(oled)라서 가독성이 오히려 그냥 일반 ips led lcd 액정 쓴 p11 20만원짜리보다 안좋은건 단점. 많이 안좋은건 아니고 그냥 전형적인 펜타일의 가독성. 다만 스냅드래곤870을 달아서 게임성능은 당연히 돋보인다.

갤럭시 s7 fe 와이파이 버전. 미패드5나 p11 2021 버전 등을 견제하기 위해서인지 ap를 스냅드래곤 778g를 채택. 삼성은 아마 일찍부터 뭔가 낌새를 채고 있었던 듯 경쟁자들이 스펙이 심상치 않다는걸. 이게 860보다 더 좋은 ap 이고 870보다는 좀 떨어진다. 나중에 나온 만큼 모델명이 뒤쳐지더라도 860보단 좋음. 그리고 6나노 ap이다 보니 저전력 성능이 좋기 때문에 배터리타임은 870보다 오래가고.

그래서 미프로5 일반버전이나 예전(리프레쉬된지 며칠 됐다고 벌써 예전버전이네) p11 pro 보다 갤럭시 s7 fe 와이파이 버전이 더 성능이 좋다고 봐도 될거다. s펜도 액정이 60프레임이지만 120프레임인 미프로5나 90프레임인 p11 pro 2021 리프레쉬 버전보다 더 좋을 가능성이 좀 크고.

과연 120프레임인 미프로5 와콤펜이 더 안좋을까 싶긴 한데, 120프레임이 펜입력에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하는건 삼성이나 애플이 잘 세팅을 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고 아무래도 펜은 삼성이나 애플이 잘만드니깐.

갤럭시탭 s7 fe lte 버전이 64기가 기준 699600원에 출시되었는데, 와이파이 버전은 649000원에 출시된다. lte 버전이 처음 출시될때 지마켓인가에서 20프로 할인이 들어간 경우가 있었는데 만약 이번에도 그렇다면 최대한 싸게는 519200원에 구매가 가능할 듯.

미패드5가 만약 5프로 사전예약 할인 들어간다면 379050원인데, 갤럭시 s7 fe 와이파이 버전이 초기에 할인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사은품을 얼마나 주는지에 따라 이거 뭐가 더 좋은지 판단이 좀 헷갈릴 수 있을 듯.

일단 미패드5 정발판은 넷플릭스는 와이드바인 L1은 어떤 식으로든 지원이 될 듯 하고, (정식으로 지원해줄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설정같은거 해서 지원하게 하는 길도 있을 수 있고)

이것저것 생각해보면 필기하실 분들이나 그림 그리시는게 주용도인 분들은, 갤럭시탭은 펜도 기본구성품에 포함이니깐, 그리고 s펜이 아무래도 날테니깐 갤럭시탭 가시면 될것 같고, 필기나 그림 그리는게 보조적인 용도다 하시는 분들은 미패드5가 현재는 가장 좋은 선택일 듯 하다.

물론 그래도 헷갈리시는 분 고민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듯 한데, 원래 it기기란게 그렇다. 남들은 그냥 슥슥 잘사는 것 같아도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가성비나 돈 생각 그런거 좀 안하고 고민 덜하고 그냥 사고 불만족스러우면 조금 손해보면서 팔지 뭐 이런 생각으로 그런 것. 그러니깐 사실 더 고민할수록 더 사기 어렵다.

자기 주용도가 무엇인지에 따라서 그것에 최선의 선택을 하자. 돈 생각은 일단 접어두고 말이다. 태블릿 패드 이런거는 한번 사면 기본 3년 이상은 사용하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폰보다 더 오래 사용하는 거고, 그리고 사실 기기의 진가는 오래 사용해봐야 알 수 있는거라 처음에 아무리 많은 리뷰들을 찾아보고 공부해본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다.

그래서 어떤 기기가 가성비가 좋을까 이런 고민을 하기보단, 일단 돈생각은 접어두고 내 용도에 가장 좋을 기기가 무엇인지부터 고민하고 기기를 결정한 다음, 그 상태에서 이거 좀 포기하고 더 저렴한 기기를 갈까? 이런 식으로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판단을 해보는게 도움이 될거다.

일단 가장 좋은 기기는 갤럭시탭 s7 이나 갤럭시탭 s7 플러스 그리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를 들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가 은근히 요즘 재평가를 받고 있어서 (굳이 m1칩 성능까진 태블릿에 필요 없어서 차라리 배터리 더 오래가는 2세대가 재평가중) 2세대도 지금 가도 되고, 일단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가 현재 92만원 정도다. 갤럭시탭 s7 가격도 비슷.

갤럭시탭 외에는 다들 필압지원 펜들이 별매고 가격도 꽤 비싸니깐 (샤오미나 레노버는 7만원씩 하고 애플은 15만원이다) 그거 생각해서 가격 판단해야 한다.

9월 1일에 갤럭시탭 s7 fe 와이파이 버전 출시되고 미패드5도 그때 전후에서 정발되면 정말 전쟁 시작이겠네. 8월 22일인 지금 약간씩 전운이 감돈다.

아마존 파이어hd 10인치 태블릿 2021년판은 어떤가. 최적화로 성능이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일단 99달러에 팔때 직구해도 현재환율로는 13만원 정도 틀테고, ap가 업그레이드되지 않아서 현재 시점에선 웹서핑만 해도 버벅거릴 거라, 물론 액정품질은 엄청나게 좋고 넷플릭스도 고화질 지원해서 딱 넷플릭스용 동영상용으로 쓸 분들에게만 추천. 근데 돈 조금 더써서 조금 더 활용성이 높은 p11 이상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론. 물론 그냥 딱 영상전용패드 하나 있으면 그것도 나름 로망이긴 하니깐 그런 면에선 사는 것도 나쁘진 않다.

뭔가 엄청나게 교훈적인 좋은 얘기가 있었는데 또 뭐좀 하다가 오다 보니깐 까먹었네. 일단 인터넷에 있는 말들 너무 믿지 말고 자신만의 느낌이나 로망이 있다면 구매 결정에 있어서 밀고 나가 보시는 것도 좋다.(물론 냉정함을 잃어선 안되고.)

원래 컴덕들은 그렇게 하기도 하고, 그리고 한국에서 애플 그렇게 욕했지만 지금은 어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가 결국 전세계 점령하고 요새는 뭐 it 회사 주제에 명실상부한 유일무이한 명품 만드는 회사가 되어버렸잖아.

나머지들은 솔직히 지금 시점에선 상대도 안되잖아. 한국시장에서나 갤럭시가 한국로컬최적화랑 삼성친화적 정부정책과 사회구조, 삼성페이 빨로 좀 버티고 있는거지. 결국 요즘 세상은 애플빠 천하에 삼엽충은 멸종상태가 되버렸거든. 개개인에게 있어선 안드로이드가 여전히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애플천하거든.

아이뻐의 힘이 이렇게 크고 오래갈줄이야

아무튼 태블릿, 패드 it 기기 이런것들 다 그냥 도구일 뿐이야. 쓰기 위해 있는 거니깐 이게 무슨 인생의 목적인양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하기보다는, 도구를 빨리 구해서 내일 열심히 한다 이런 관점으로 어느정도 스피드한 선택이 필요하다. 내 요구를 가장 완벽히 안정적으로 충족시켜줄수 있는 제품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