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적 적립율 높은 5% kb국민 톡톡 마이포인트 my point 카드 월20만원 페이(pay) 비교, 삼성페이 혜택 최강 최고

kb국민 톡톡 마이포인트 카드, my point, kb pay로 결제하는 경우에 무조건 5% 적립을 해주고, 게다가 전월실적도 필요없는 무실적.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는 이 카드가 최강입니다. 이 카드 이길 카드가 없죠. 적립율 자체도 5% 넘는 카드가 없을 정도인데 거기다 무실적이니깐. 거기에 더해서 연회비도 저렴한 편이거든요, 모바일전용으로 하면 1년에 해외결제 비자나 마스터 넣어도 6천원인데, 어차피 kb pay가 모바일 어플이기 때문에 모바일전용으로 발급받으셔도 충분합니다.

2%만 되어도 혜택율 높다고 하고, 3%만 되어도 최강이라고 하는데 이건 무려 무실적에 5%니깐. 물론 kb pay로 결제할 때만 해당하고, 한달에 20만원 결제분까지만 5% 적립이고 그 다음부턴 적립이 안된다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무실적이기 때문에 20만원 채운 후에는 다른 카드로 결제하는 식으로 사용해도 되구요, 특히 삼성페이 있으신 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kb pay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완전 좋습니다.

삼성페이 안되실 경우는, 아이폰이라든지요, 바코드 결제 오프라인에서 지원할 경우에 kb pay로 결제하실 수 있구요.

그러면 얼핏 보기엔 혜택이 더 좋다고 착각하기 쉬운 톡톡 페이(pay) 카드랑 비교하면서 마이포인트 카드가 얼마나 좋은 카드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간편결제시 20% or 40% 청구할인에다가 대중교통 10% 청구할인, 편의점 10% 청구할인이라고 해서 혜택이 엄청 좋아보이지만,

  1. 연회비가 모바일단독카드일지라도 14,000원으로 마이포인트의 2배가 넘습니다.

2. 거기다가 전월실적 40만원 이상 채워야 20%, 80만원 이상 채우면 40% 청구할인이 적용됩니다. 아무 조건 없는게 아니예요, 대중교통과 편의점은 40만원 이상만 채우면 10% 되구요.

장점은 할인한도가 40만원 채웠을 경우는 월 할인한도가 총 1.9만원, 80만원 채웠을 경우는 2.7만원으로 마이포인트의 1만원보다는 높다는 것인데, 할인한도가 각각 간편결제,대중교통,편의점 이렇게 여러 사용처에 따라 각각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할인한도만큼 전부다 받기 어렵다는건 단점입니다.

따라서 연회비, 전월실적, 할인한도가 3군대로 나눠져 있음 등을 볼 때 그냥 kb pay로만 사용하면 5% 무조건 적립되고 무실적에 연회비도 저렴한 마이포인트가 오래 편하게 잘 쓰기 더 좋은 카드입니다. 톡톡페이 카드는 처음 몇달만 신경써서 쓰다가 결국 서랍행일 가능성이 좀 있어 보이구요.

그리고 저렇게 사용처별로 할인 따로 되는 카드들은 다른 카드가 더 혜택 따져보면 좋을 가능성도 있는데, 그런 카드 일일이 찾아보는것도 또 일이라서.

그럼 톡톡 마이포인트 카드 연간리워드에 대해서 알아보죠. 연간리워드를 받으려면

연 3백만원 실적을 채워야 합니다. 1년간 3백만원 결제실적을 채우면(결제실적 예외인 항목들도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무이자할부라든지 상품권 구매라든지 그런 예외처가 있습니다.) 1만2천점 즉 1.2만원을 주는건데,

연간리워드를 받으려고 하면 오히려 피킹률이라고 하죠 그 적립율이 떨어집니다. 왜냐면, 20만원 쓰면 1만원 적립해주니깐 1년 쓰면 240만원에 12만원 적립이라 피킹률이 5%인데,

3백만원 사용한다면 240만원에 매달 1만원 해서 12만원, 연간리워드 1.2만원 해서 13.2만원 그래서 1년에 3백만원 사용하고 13.2만원 혜택이라서 그러면 피킹률이 오히려 4.4%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만약 자신이 다른 카드들의 혜택율이 4.4%보다 높다면 마이포인트 카드는 한달에 20만원까지만 쓰시는게 좋구요, 혜택율이 4.4%보다 적다면 그러면 그냥 마이포인트로 한달에 25만원씩 쓰시면 됩니다. 아마 4.4% 혜택주는 카드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래서 보통분들은 한달에 25만원 쓴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다시보니, 그냥 60만원 더 쓰면 1.2만원 추가적립이라는 거니깐, 위에서처럼 4.4%가 아니고 그냥 240만원까지는 5%, 그 이후 구매금액부터 300만원까지는 2%라고 생각하는게 더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