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풀려서 무직 대출한도 큰폭으로 늘고 직장인 연봉 초과 한도 가능 7월부터 즉시시행

참고로 대출한도 제한이 풀렸다고 해도 DSR이나 LTV는 또 별도 개념입니다.

주택담보대출 그런 담보대출 큰금액으로 받으신게 있으시다면, 아무리 대출한도 제한이 풀어지더라도 DSR 에 먼저 걸려서 한도 안나오실 가능성이 좀 있구요, 만약 그렇지 않으시고 신용대출만 생각하고 계신다면, 그러면 DSR이 아니라 이번에 연봉 대비 대출한도규제 철폐의 수혜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게 금액상으로 그렇게 되거든요.

일단 글 시작하기 전에 먼저 정부비판부터 좀 하고 가죠. 도저히 이거 말 안하곤 못견디겠네요.

그동안 정부에서 국민들한테 돈 훔치고 있었거든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고 말 그대로 입니다.

지들은 돈 마구 찍어내서 지들도 먹고 공기업도 다 퍼주고 그렇게 지들끼리 잘해먹고 잘살았죠. 제발 그인간들 감옥에 좀 보냈으면 하네요.

훔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기들은 돈 찍어낸 다음에, 국민들한텐 대출 규제해 버리면 되거든요. 아주 간단하죠? 예를 들어서 정부가 50만원, 국민이 50만원 갖고 있다고 해보세요.

정부가 돈 100만원 찍어내고 국민들은 대출 막아서 대출 0원 받을 수 있다면 전체 사회의 돈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어났고, 그에 따라 화폐가치는 절반으로 줄어들었고, 그러면 현재 들고 있는 돈은 정부 150만원, 국민 50만원이니깐 그러면 현재 들고 있는 실제 가치는, 정부가 150만원의 절반인 75만원, 국민들은 25만원.

원래 50만원씩 가지고 있었지만, 단순히 정권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 정확히 국민들에게 25만원씩 훔쳐서 정부에게 25만원을 이전한 셈입니다. 예를 들기 위해서 아주 단순하게 가정하긴 했지만, 기본적인 원리는 저렇습니다, 아주 간단한 산수죠.

왜 요즘 신문 보면 공기업 방만경영 문제되고, 문재인 정부시절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채용은 확 늘었었고, 인건비로 나가는 돈도 확 늘었었고, 그래서 이번에 윤석열이 직접 공기업들에게 과한 대우 받고 있는 사람들은 자진반납하고, 긴축하고 규모 줄이라고 했다는 뉴스들 요즘 나오죠. 연결되는 겁니다. 기존 정권들이 국민한테 돈 훔쳐서 해먹고 있던거 바로잡겠다는 거죠.

아무튼 그래도 다행히 기적적으로 정권이 바뀌어서, 조국 덕분에 윤석열이 된건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열심히는 할려는거 같으니깐, 그래도 이전 정권과는 현재까지는 다르게 하고 있긴 하니깐 좀 두고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본질적으로 법돌이들은 그 특성상 뭐 하나 제대로 아는건 없다는 그런 한계란게 있기 때문에…. 윤석열의 그릇이 어느 정도나 될지가 우리 나라 미래를 결정짓겠네요.

사실 윤석열이 된것도, 그것만으로도 대한민국엔 엄청나게 행운인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쪽 정치판 다른 인물들 보면 항상 상상들을 초월하기 때문에, 일단 그쪽 인물들이 아닌 아웃사이더가, 마치 미국 2016년 대선때의 트럼프처럼, 그런 아웃사이더가 되면 일단 한국인들 입장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이거든요. 무조건 평타 이상은 칠겁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주요 시중은행에서 대출자가 자신의 연소득(연봉)보다 많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NH 농협)과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토스뱅크 등은 7월 1일자로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대출자의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을 없애기로 했다.”

“농협은행은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소호대출) 한도도 ‘연소득의 305%’까지 상향조정했다.”

“신한은행도 내부적으로 7월 1일부터 ‘연소득 이내’ 한도 규제를 폐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등등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1금융 신용대출은 연소득의 1.5배 잘해야 2배, 그 이상은 절대 불가능 그랬던게 알고보니 그냥 이전 정부에서 그렇게 은행들에 하라고 강제로 시켜서 그렇게 된거였습니다.

이렇게 대놓고 국민들한테 돈훔쳐가는 인간들을 감옥 못보내는게 정말 아직도 우리 사회가 얼마나 미개한지 단적으로 말해주는것 같군요, 사실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어느정도는 마찬가지겠습니다만, 그래도 이렇게 돈풀면서 동시에 서민들 대출까지 동시에 옥죄었던 나라가 세상에 또 있을련지, 중국 정도이려나요.

토스에선 이렇게 벌써부터 7월 1일부터 대출규제 사라져요 님들아, 대출 계획중이라면 한도 다시 확인하세요 말도 못하게 올랐으니깐 라고 벌써부터 알려주고 있습니다. 역시 인터넷은행들이 빠르죠?

국민의 돈으로 삐까번쩍한 건물 지어놓고, 거기서 또 국민의 돈을 훔쳐먹는 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검은머리짐승들, 위 사진은 한국이 아닌 미국의 국회의사당 건물입니다, 미국은 다르길 바랍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사법살인의 역사를 아주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죠, 돈뿐만이 아니라 목숨까지 뺐어가던, 그리곤 국민 돈으로 만든 으리으리한 법정에 앉아있던 그 법조인들, 위 사진은 미국의 대법원 사진입니다, 최소한 미국만은 안그러길 바랍니다. 미국마저 그러면 전세계에 희망이 없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