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캔슬링 무선헤드폰 보스 nc 700과 uc 버전 차이점 에어팟 맥스 비교 후 최고의 1위 헤드셋 추천

일단 용어부터 짚고 넘어가면 헤드셋은 헤드폰에 마이크까지 달린 걸 말하지만, 외국에서든 국내에서든 그냥 둘 다 헤드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헤드폰이 헤드셋을 포함하는 개념이라서, 그리고 보통 마이크가 눈에 띄게 튀어나오지 않은 제품들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더라도 굳이 헤드셋이라고 안부르고 그냥 헤드폰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즉 헤드셋이라 함은 관습적으로 단순히 마이크 탑재여부에 따라서 다르게 부르는게 아니라, 아래처럼 마이크 부분을 앞쪽으로 길쭉하게 쭉 빼서, 시각적으로 확 튀어나와 있는 제품들을 뜻한다.

아마존에서 headset 이라고 검색한 모습, 그렇게 나온 아마존스 초이스 항목인데, 다 저모양인 것들만 뜬다.

원칙적으론 이렇지만, 근데 그냥 사람들에 따라서 헤드폰 헤드셋 이런 용어를 그냥 마구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용어의 정확성 그런거에는 신경 안쓰고 아래에선 그냥 내가 편한대로 지칭하겠다, 원래 용어란 것도 사람들이 편한대로 쓰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하나로 모아지기 마련이니깐.

일단 가장 가볍고 사용감도 편하고, 그래서 그걸로는 가장 독보적인 위치에 유선헤드폰 시절부터 있었던 보스(bose)의 무선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nc 700, 요즘은 그냥 700 이라고 부르는 듯, 앞의 nc는 당연하게도 noise cancelling의 약자이다.

이게 배터리 시간도 에어팟 맥스랑 동일하고, 게다가 가격도 훨씬 저렴하고, 그래서 다들 아는 사람들은 이걸로만 간다, bose 700 이거. 우리나라에선 보스가 인지도가 별로 없어서 잘들 몰라서 소니로들 많이 가지만.

물론 소니도 헤드폰 잘 만들고 그렇지만, 그건 유선헤드폰 이야기고, 무선은 아무래도 보스가 훨씬 더 낫지 않나 하는게 내 생각.

그래도 소니빠라도 억울해할거 없는게, 무선이어폰은 소니꺼가 훨씬 낫잖아 보스꺼보다, 그래서 그냥 서로 한대씩 주고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에어팟 맥스의 경우는, 사실 무겁지만 않으면 다른 모든 무선헤드폰들보다 훨씬 낫다고 나도 인정한다. 특히 가장 독보적인 건 다른 좋은점들은 다 차지하고서라도 이어패드가 패브릭 재질로 되어 있고, 간단하게 알맞은 자석으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교체시에 정말 편하다는거.

헤드폰 오래 써오신 분들은 알거다, 이어패드가 천재질이 아니라면, 무조건 이어패드는 1,2년에 한번은 교체를 해줘야 한다 삯아서 검은 비듬처럼, 김가루처럼 떨어지니깐, 천연가죽은 그런 현상이 없을 수 있는데, 천연가죽은 무거워서 그런지 잘들 안쓰고 보통 거의들 비싼 헤드폰이든 싼거든 그냥 합성가죽을 쓰지.

최근에는 그래서 그런 내구성 문제 때문에 벨루어라고 하는 벨벳 재질로들 많이들 커스텀을 하는데, 그것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렇게 이어패드를 패브릭 재질로 바꾸면 음질이 확 죽는다. 정말 확 죽음. 제조사들이 패브릭재질이 내구성 좋다는걸 몰라서가 아니야 다들 계속 합성가죽으로 만드는게 말이지.

어느 정도냐면 약간 과장 보태서 10만원짜리 헤드폰 음질이 1만원짜리가 되는 정도.

근데 에어팟 맥스는 그런 패브릭 재질 이어패드를 사용하고도 그 음질을 들려주고 있는 것, 너무 지나치게 플랫해서 심심하다는 평가가 에어팟 맥스 음질에 대해서 자주 나오는 비판점 중에 하나인데, 패브릭 재질 이어패드 사용하고 그정도 음질이면 정말 넘사벽인거다.

원래는 개쓰레기다, 1만원짜리 pc방 헤드폰보다 못하다 이런 소리가 나와야 할텐데, 그런 평가는 전혀 아니잖아, 그래서 영구적인 패브릭 재질 이어패드를 사용하고도 그 정도 소리를 들려준다는게 에어팟 맥스의 위대한점, 그래서 나는 한국출시가격 기준으로도 전혀 비싸다는 불평 안한다.

다만, 왜 굳이 재질을 알루미늄으로 해서, 아니 플라스틱도 에어팟 케이스들이나 에어팟들 재질 봐봐 그거 일본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거울연마 기술을 적용해서 폭스콘이 생산했기 때문에 플라스틱인데도 믿을 수 없을 만큼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느낌을 주지, 근데 그렇게 플라스틱 잘만드는 애들이 왜 굳이 알루미늄으로 해서 무게를 미친듯이 늘려놨는지,

이어패드가 천재질이라서 음질을 보강하기 위해서 헤드폰 재질은 알루미늄으로만 했어야 했나?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나? 싶긴 한데, 물론 알루미늄이 전자제품에 좋긴 해, 열배출이 좋으니까, 에어팟 맥스에 들어가는 칩들이 워낙 고성능이라 그거 발열해소를 위해서 그랬을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어패드가 천재질에 저 정도 음질에 저 정도 착용감이면 가격이 얼마든 실내에서만 쓰실 분들은 무조건 에어팟 맥스 가시면 된다.

다만 무겁기 때문에, 실내에서라도 아주 오래 헤드폰 쓰고 계시는 경우라거나, 아웃도어 등에서도 사용하시거나 그러실 분들은 훨씬 가벼우면서도 배터리도 에어팟 맥스랑 똑같이 오래가고, 그러면서도 가격은 절반? 수준까지 저렴하고, 대신 이어패드는 합성가죽일꺼라 김가루처럼 떨어지는거 1,2년 정도 지나면 발생하니깐 그럴때마다 교체해줄꺼 생각하고 보스 700 시리즈로 가시면 된다.

사실 이어패드 김가루 현상도 그게 귀에서 자연스레 묻어나는 유분이 장기간 이어패드에 묻어있으면 당연히 삯는게 당연하거든, 제조사도 그런걸 어찌해줄 수는 없는거야 고무 비슷한 성분들의 기본적인 특성이니깐,

그래서 사용후에 그런 유분을 물티슈로 닦아주기만 해도 굉장히 오래 김가루 현상 없이 사용할 수는 있다. 근데 그거 매번 쓰고났을 때마다 닦아주기 귀찮으니깐 다들 안하는 거긴 하다.

nc 700 이랑 nc 700 uc, 요즘은 그냥 700 이랑 700 uc 이렇게 부르는 듯 한데, 차이는 내가 알아본 바로는 블루투스 동글 제공 여부 딱 하나이다. uc는 비즈니스 용으로 나와서, 그래서 페어링을 노트북 말고도 데스크탑 컴퓨터랑 해야할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해서, 그래서 그냥 물리적으로 간단하게 원하는 아무 컴퓨터나 그 컴퓨터의 usb 포트에 꼽아서 바로 페어링 할 수 있는 블루투스 동글을 제공해주는 것,

상품설명에 보면 구글 밋과 줌과도 협업을 통해서 호환성을 맞추어놨다나 그렇고,

그리고 스펙도 보면 아주 약간씩 다르긴 하다. 헤드폰 사이즈나 무게 그런건 동일한데, 배터리가 오히려 uc 버전이 아주 약간이지만 더 적게 가는 걸로 표시가 되어 있다.

근데 실제로도 그렇게 배터리 시간이 차이난다는 보장은 없고, 사실 700과 uc 공식 상품 설명을 보면 같은 스펙도 약간 한글로 다르게 번역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uc가 나중에 나온 제품이다보니깐 상세설명이나 스펙표가 좀 더 정확하게 반영되어서? 그런걸수도 있다.

그래서 기기 스펙 자체는 동일한데 uc 버전은 전용 usb 블루투스 동글을 제공해줘서 컴퓨터 등에 좀 더 쉽게 페어링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 아마 큰 무리 없을거다.

근데 5천원 주면 똑같이 생긴 블루투스 동글 살 수 있잖아, 그래서 그거 데스크탑에 꼽아서 당연히 그렇게도 일반버전도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긴 한데, uc 버전에 전용으로 주는 동글을 뭔가 좀 더 편하게 되어 있나? 그냥 꼽기만 하면 내가 따로 윈도우에서 페어링 메뉴 들어가서 클릭클릭 안해줘도 자동으로 붙게끔?

66만원짜리를 내가 그거 확인할려고 사볼수도 없고, 상담원한테 물어봐도 그런 디테일한 것까지 상담사가 알리도 없고, 그리고 비즈니스용이라 후기들도 전무하고, 외국 뒤져볼까 했는데 그건 너무 귀찮고,

그래서 그냥 일반 버전 사고 블루투스 없는 데스크탑pc 등에서 이용하실 분들은 그냥 5천원짜리 블투동글 하나 사서 해결하시면 될 듯 하다. uc가 66만원이고, 그냥 700은 47만원? 정도인데, 19만원 차이면 너무 심하게 많이 나는 거니깐.

에어팟 맥스는 2022년 연말에 50만원대? 까지 풀리다가 지금은 다시 70만원대로 올라버려서, 뭑 가격 오른건 내가 어쩔 수 있는건 아니고, 나는 신이 아니니깐,

패브릭 재질의 이어패드에 그 정도 음질이면 에어팟 맥스를 70만원에 사더라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고, 다만 2020년 12월 8일이 출시일인 모델이라서, 2023년 12월 8일이면 3년되거든? 그때즘 에어팟 맥스2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 필요 없는 분들은 그때까지 한 10개월 기다려서 무게 좀만 더 가벼워지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물론 올해 말에 신제품 안나올 수도 있다. 에어팟 프로는 3년만에 프로2가 나왔지만, 에어팟 프로의 경우는 배터리가 훨씬 작잖아, 5시간밖에 안가는거,

반면 에어팟맥스는 20시간이나 가기 때문에, 2년 전에 출시되자마자 사신 분들도 아직 배터리 문제 겪을 타이밍이 전혀 아니란 말이지. 그래서 에어팟 프로처럼 3년이 아니라 한 5년 지나서야 2세대 신제품 나올수도 있는거라서,

모르지, 배터리가 에어팟 프로보다 4배 오래가니깐, 출시간격도 3년의 4배인 12년일 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애플 엔지니어들도 헤드폰 무게 무거운거 안좋다는 점 알았음에도 저 무게로 출시할 수 밖에 없었던 거라면 신제품에서 무게가 과연 줄어들까? 무게 줄어든 신제품 출시할려면 진짜 한 10년쯤 걸리는거 아님?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는거라,

아무튼 그래서 현재 선택지는 제일 좋은 거는 딱 저 두가지밖에 없거든, 보스 700 이랑 에어팟 맥스, 그래서 둘이 장단점이 있으니깐, 아마 보스 700도 에어팟 맥스처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그랬으면 저 무게 나갔을꺼야, 그러니깐 장단점을 확인해보고 자기가 좋은 걸 구매하시면 될 듯 하다.

참고로 에어팟 맥스는 실버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고 나도 그걸 가장 추천드린다. 애플은 원래 전통적으로 실버이기도 하고, 또 실버색상이 알루미늄 본연의 색상이라서 설사 긁히더라도 티가 제일 안날거라서 말이지.

이 글 맨 아래 올린 사진은 실버는 현재 품절이라 스페이스 그레이로 올린건데, 그 색상도 인기가 많긴 하다, 원래 헤드폰은 얼굴이랑 어울려야 하잖아, 그런 경우엔 검은색이 젤 무난하니깐 그래서 보통들 헤드폰은 기본적으로 검은색인 경우가 많지.

좌측이 nc 700 우측이 nc 700 uc 보면 usb-c 충전케이블 길이가 좌측은 0.5m 우측은 50.8cm 즉 0.508m 라고 되어 있지, 그런데 둘이 길이가 다를리가 없잖아,

그러니깐 우측이 나중에 나온 스펙시트라서 좀 더 정확하게 스펙을 반영했다고 생각할 수 있고, 따라서 둘이 스펙차이는, 우측인 uc 버전의 스펙시트가 차이나 보일지라도 실제로는 그냥 동일하다가 생각하는게 합리적이라는거. 난 그렇게 생각해.

보면 20시간 재생은 동일한데, 에어팟 맥스는 5분 동안 충전시 1.5시간 사용가능, nc 700이나 nc 700 uc는 15분 충전시 2.5시간 사용가능, 급속충전 스펙은 둘이 5분 vs 15분이라서 1:1 비교는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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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쿠팡 가격, 색상별로 약간씩 다르긴 하는데 지금 753,620원이지, 만약 카드할인 들어가면 좀 이것보단 저렴해질 수도 있을거야. 언제 카드할인 들어갈지는 랜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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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00 uc 현재가격, 저기 쿠폰받기 눌러도 현재는 1,000원밖에 할인이 안되어서 659,000원이라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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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700 가격, 지금 6퍼센트 카드할인 들어가서 아마 469,000원쯤 나올듯? 그래서 현재는 이게 가장 가성비는 높고, 물론 절대가격만 놓고 보면 비싸지만, 그래서들 우리나라에선 소니껄로들 많이 가는듯도 한데, 아무튼 스펙이랑 음질, 사용성 그런거 생각하면 싼거고, 이게 현재 제일 나은 선택, 미래에도 그럴거라고 보고, 외국에서도 종결자, 에어팟 맥스 대용으로 가는 제품은 바로 쟤야 bose nc 700.

대신 이어패드 매번 사용시마다 물티슈로 안닦아주면 한 1~2년이면 아마도 삯기 시작할 거거든? 이건 어느 브랜드든 저런 말이 좋아 단백질 재질 이어패드지 그냥 합성피육 이어패드들 쓰는 헤드폰들은 다 마찬가지,

1년마다 호환품으로 교체해준다고 치면, 호환품 가격들이 아마 알리익스프레스 그런데서 한쌍에 1만원 정도 할 수 있을거 같은데, 그러면 매년 만원씩 나가는 거잖아, 그러면 10년 쓴다고 치면 소모품 가격이 10만원이고, 그거 갈아끼는것도 은근 하다보면 귀찮거든, 그렇게 편하게는 안 되어 있으니깐, 애플처럼 아예 작정하고 자석으로(그러니 무게가 늘어나지) 해준 곳들은 없으니깐,

그래서 그러저러한걸 생각하고 길게 보면, 원래 헤드폰은 10년 이상씩도 너끈히 쓰는거니깐, 그러면 길게 보면 에어팟 맥스가 그렇게 비싸지 않은걸수도 있어, 에어팟 맥스는 이어패드가 패브릭 재질이라 반영구적이고, 설사 교체한다고 해도 부착도 그냥 자석식이라서 편하니깐.

그래서 사실 어느게 가성비 있다 이걸 말하긴 힘들고 개인판단 여부에 따라서 달라질 거라고 본다. 그리고 사실 그게 당연하겠지, 애플이나 보스 정도 되는 회사들이 가격책정을 심혈을 기울여서 했을건데, 어느 한쪽이 가성비가 뛰어나다는건 가격책정을 어느한쪽이 잘못했다는 거니깐, 그럴 가능성은 애초에 적지.

그리고 헤드폰 끼는 시간 기신 분들은, 나는 거의 하루종일 끼고있는 편인데, 그러시면 그냥 유선이 나아, 가격도 같은 음질에 훨씬 저렴하고, 어차피 하루종일 끼는 분들은 굳이 무선으로 갈 필요도 없으니깐 굳이 그 무거운 배터리 머리에 이고 있을 필욘 없으니깐.

(내 경우는 원래 쓰는 헤드폰이 마이크랑 볼륨컨트롤 그런게 헤드폰줄에 달려있던 그런거였는데, 응 4극 케이블, 그거 그냥 아무것도 안달려 있는 3극 케이블로 바꿨어, 너무 시원하고 좋더라, 쓰지도 않는 거, 아무리 가벼운 플라스틱 쪼가리라도 헤드폰줄에 그거 달고 있으면, 긴 시간 헤드폰 사용하는 나는 주렁주렁 약간이나마 불편함을 느꼈으니깐,)

나는 유선헤드폰 쓰다가 이동할때는 에어팟 프로 쓰고 있는데 내 생활패턴에선 그게 제일 최적이야. 그리고 노이즈캔슬링의 경우는 위의 세 제품 모두 온이어가 아니고 오버이어 밀폐형 헤드폰이잖아, 즉 기본적으로 차음성은 어느정도는 있는 거라는거, 그래서 저런 오버이어 밀폐형 헤드폰들 구매할때는 굳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에 집착할 필욘 없어.

물론 요즘엔 기왕 무선헤드폰으로 나올거, 그러면 어차피 안에 칩 들어가니깐 그런 김에 노이즈캔슬링도 넣는거고 그편도 나쁘진 않다곤 보지만.

이런저런 얘기 길어서 읽느라 피곤할테니깐 그냥 빨리 끝낼게, 그러면 아무쪼록 참고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 최고의 1위 헤드폰 추천이라고 제목을 거창하게 적어놨는데, 결국 결론은 상황에 맞게 선택하라고 해서 야간 멋쩍어지는데, 위에 소개한 제품들 3가지, 공동1위니깐, 이런저런 단점들 건방지게 내가 끄적이긴 했는데, 사실 셋다 꿈의 헤드폰들이야, 그러니 자기생활패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들 선택하시면 됨!!!